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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장윤주, 5.9억에 매입한 땅콩건물 "시세차익 3배 올랐을텐데"

  • 허지형 기자
  • 2024-08-21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7년 전 매입한 건물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를 통해 7년 전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건물을 공개하며 시세차익을 밝혔다.

이날 장윤주는 "원래 1층에는 미용실이 있었고, 2층은 거주용이었는데 남편이 리모델링했다"라며 "현재 1층은 카페, 2층은 편집숍, 3층은 남편 사무실, 4층은 제 작업실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되게 작은 건물이다. 땅콩 건물이라고 하지 않냐. 저하고 남편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다. 뭐 떨어지는 거 없이 우리가 다 쓰고 있다"라며 "거의 산 지 7년 정도 됐으니까 3배는 올랐을 텐데, 제 바람은 그렇다. 시세는 잘 모르겠다. 80년대 지어놨던 건물인데 완전 새것처럼 공사하고 인테리어 했다. 한 3배는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해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 건물은 매입가 대비 3배 가깝게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정윤주 부부의 건물과 토지는 5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3.3㎡당 1840만원 수준이다. 이 일대 비슷한 연식 건물이 현재 대지면적 3.3㎡당 5008만원, 연면적 3.3㎡당 3317만원에 매물로 올라온 것을 고려하면, 장윤주의 건물은 최대 16억원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차익은 10억원 수준이라고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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