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2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변우석은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3주(7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만 2288표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

이준호가 5만 2000표를 차지하며 1위를 지켰고, 변우석에 이어 김남길이 5790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기(4637표), 김수현(4402표), 김선호(1905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선재 열풍'을 이끌었다. 그는 19살의 패기 넘치는 학생 선재와 20살의 풋풋한 대학생 선재, 그리고 톱스타 34살의 선재까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청춘의 얼굴로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