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투샷을 공개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에 나란히 앉아 남편과 마주 보고 웃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닮은 듯한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손연재는 남편에게 선물받은 듯한 꽃과 다이아 반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연재는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하기도. 이에 팬들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반지 참 예쁘다", "시간이 벌써 2년이 지났군요", "가정의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SNS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에 나란히 앉아 남편과 마주 보고 웃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닮은 듯한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손연재는 남편에게 선물받은 듯한 꽃과 다이아 반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연재는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하기도. 이에 팬들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반지 참 예쁘다", "시간이 벌써 2년이 지났군요", "가정의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SNS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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