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소영이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의 열애 중이다.
지난 22일 박소영은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영은 연애 관련 질문이 나오자 "야구선수였는데 올해 은퇴했다. 문경찬 선수"라며 현재 연애 중임을 밝혔다.
박소영은 "누군가가 물어보면 말하려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도 내 열애 사실을 물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찬을 연애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잘 사귈 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영은 1987년생으로 만 37세다. 그는 지난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코너에서 19세 소영이 역할로 활약했다.
문경찬은 1992년생으로 박소영보다 5살 어린 만 32세다. 그는 지난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해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등에서 투수로 활동하다 지난 2023년 은퇴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2일 박소영은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영은 연애 관련 질문이 나오자 "야구선수였는데 올해 은퇴했다. 문경찬 선수"라며 현재 연애 중임을 밝혔다.
박소영은 "누군가가 물어보면 말하려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도 내 열애 사실을 물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찬을 연애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잘 사귈 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영은 1987년생으로 만 37세다. 그는 지난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코너에서 19세 소영이 역할로 활약했다.
문경찬은 1992년생으로 박소영보다 5살 어린 만 32세다. 그는 지난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해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등에서 투수로 활동하다 지난 2023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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