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이참에 임원까지? 최우식, 파격 승진 예고에 '기세등등' [서진이네]

  • 윤성열 기자
  • 2024-08-23
'서진이네' 대리 최우식이 사장 이서진의 파격 승진 예고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9회에서는 '대리' 최우식이 야심 차게 내놓은 뚝배기불고기의 늪에 빠진다. 점심 영업부터 저녁 영업까지 핫한 뚝배기불고기의 인기에 엄청난 주문이 밀려드는 것.

오랜 조리 시간과 섬세한 과정을 거치는 뚝배기불고기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최우식은 주문이 더 들어올 것을 직감하고 미리미리 준비한다. 또한 뚝배기불고기가 익는 동안 여분을 만들어두고, 추가로 양념에 고기를 재우는 과정을 무한 반복하며 전보다 빠른 속도로 주방을 종횡무진한다.

'황금 인턴' 고민시 역시 최우식을 야무지게 도우며 '최고 남매'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한다.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에 두 사람의 체력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긍정 에너지' 최우식마저 "손이 떨린다 이제", "한계가 온 거 같아"라고 토로한다. 과연 이들은 마지막 주문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사장' 이서진은 최우식의 파격 승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슬란드에서 셰프로 데뷔한 최우식의 눈부신 활약에 만족한 이서진은 임원 자리까지 언급하며 칭찬을 이어가 최우식의 어깨에 한껏 힘이 들어간다고.

그러나 마지막 영업 계획을 정리하던 중 기세등등하던 최우식이 급격히 쪼그라든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박서준에게 "그게 네가 대리밖에 안 된 이유야"라고 뼈 아픈 '팩트 폭격'을 당하기 때문이다.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업을 마친 임직원들이 한밤중까지 퇴근하지 않고 약 200인분 프렙에 돌입한다. 심지어 닭갈비, 꼬리곰탕, 돌솥비빔밥, 순두부찌개, 육전비빔국수, 뚝배기불고기까지 총 6개 메뉴를 준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