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2' 배우 윤여정이 진하와의 호흡에 관해 이야기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애플TV+ '파친코' 시즌 2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윤여정은 손자 솔로몬 역을 맡은 진하와 호흡에 대해 "너무 좋은 배우다. 한국 배우들은 워낙 근데 조그마한 친구더라. 하지만 배우는 배우끼리 알아보는 게 있다. 그 인물을 표현하는데 '얘 정말 잘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아보니까 재주가 정말 많은 배우더라. 호흡 좋았다. 진하의 연기를 감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라 영어는 워낙 잘하는 친구지만, 일본어 대사를 정말 다 해내더라"라고 칭찬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시즌2는 23일 첫 공개된다.
강남구=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애플TV+ '파친코' 시즌 2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윤여정은 손자 솔로몬 역을 맡은 진하와 호흡에 대해 "너무 좋은 배우다. 한국 배우들은 워낙 근데 조그마한 친구더라. 하지만 배우는 배우끼리 알아보는 게 있다. 그 인물을 표현하는데 '얘 정말 잘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아보니까 재주가 정말 많은 배우더라. 호흡 좋았다. 진하의 연기를 감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라 영어는 워낙 잘하는 친구지만, 일본어 대사를 정말 다 해내더라"라고 칭찬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시즌2는 23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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