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해 달콤한 멘트를 날렸다.
2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아내 이혜원을 향한 못 말리는 애정을 과시하는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MC 이혜원을 향해 "오늘 너무 예쁘다"라며 외모 칭찬을 건넸다. 이에 이혜원은 "꽃이 되고 싶었다"라며 수줍어 했고, 안정환은 "제가 꽃이랑 살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혜원은 최근 아들 안리환 군과 단둘이 '모자(母子)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들과 엄마의 여행은 어떠냐"라고 묻는 MC 송진우의 질문에 이혜원은 "어색하고 좋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그런데 신기한 게 (리환이가) 누워있는 뒷모습이 (안정환과) 똑같다"라며 친숙했다고 얘기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아내 이혜원을 향한 못 말리는 애정을 과시하는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MC 이혜원을 향해 "오늘 너무 예쁘다"라며 외모 칭찬을 건넸다. 이에 이혜원은 "꽃이 되고 싶었다"라며 수줍어 했고, 안정환은 "제가 꽃이랑 살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혜원은 최근 아들 안리환 군과 단둘이 '모자(母子)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들과 엄마의 여행은 어떠냐"라고 묻는 MC 송진우의 질문에 이혜원은 "어색하고 좋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그런데 신기한 게 (리환이가) 누워있는 뒷모습이 (안정환과) 똑같다"라며 친숙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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