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8년 차 방송인 하하가 최근 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황을 계기로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가 출범됐다.
이날 사방이 훤히 트인 MBC의 라운지에서 하하 없이 오프닝이 진행됐다. 박진주는 촬영을 보러온 팬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주우재는 "다 같이 인사드리잖아, 진주야"라며 만류했다. 그러면서 "얘가 한 달 동안 뮤지컬 무대를 서더니 자꾸 앞으로 나가고 막 그런다. 뮤지컬 너무 많이 했지"라며 최근 뮤지컬 배우로 열연 중인 것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황급히 박진주에게 "진주야, 다음 주에 곧 (뮤지컬 보러) 갈 거야"라고 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멤버 중에 뮤지컬 보러 나만 갔다. 미주는 (박진주가) 내일 공연을 안 하는데 계속 '내일 갈게'라고 하더라"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재은 당황하며 "진주가 내가 쉬는 날 공연을 안 하더라"라며 박진주가 서운하지 않도록 어쩔 수 없었음을 토로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28년 차 방송인 하하가 최근 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황을 계기로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가 출범됐다.
이날 사방이 훤히 트인 MBC의 라운지에서 하하 없이 오프닝이 진행됐다. 박진주는 촬영을 보러온 팬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주우재는 "다 같이 인사드리잖아, 진주야"라며 만류했다. 그러면서 "얘가 한 달 동안 뮤지컬 무대를 서더니 자꾸 앞으로 나가고 막 그런다. 뮤지컬 너무 많이 했지"라며 최근 뮤지컬 배우로 열연 중인 것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황급히 박진주에게 "진주야, 다음 주에 곧 (뮤지컬 보러) 갈 거야"라고 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멤버 중에 뮤지컬 보러 나만 갔다. 미주는 (박진주가) 내일 공연을 안 하는데 계속 '내일 갈게'라고 하더라"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재은 당황하며 "진주가 내가 쉬는 날 공연을 안 하더라"라며 박진주가 서운하지 않도록 어쩔 수 없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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