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또 한 번 K-POP 역사를 쓴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를 발매한다.
데뷔 이래 K-POP 신기록을 쏟아내며 적수 없는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ZEROBASEONE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음악 여정의 새로운 챕터…해피엔딩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응원
'CINEMA PARADISE'는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ZEROBASEONE만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실낱같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 기회를 거머쥐게 된 ZEROBASEONE인 만큼 더욱 진정성 있는 응원과 마음가짐이 앨범 전반에 녹아있다.
운명과 영원, 사랑 등에 대한 성숙해진 서사가 담긴 만큼 ZEROBASEONE의 음악 여정의 새로운 챕터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타이틀곡 'GOOD SO BAD(굿 소 배드)'를 포함해 'KILL THE ROMEO(킬 더 로미오)', '바다 (ZB1 Remake)', 'Insomnia(인썸니아)', 'Road Movie(로드 무비)', 'Eternity(이터니티)', 'YURA YURA (Korean Ver.)(유라유라 (Korean Ver.))' 등 다채로운 7개 장르로 앨범을 꽉 채웠다.
◆ 타이틀곡 'GOOD SO BAD'…'아련+청량' ZB1표 초긍정 에너지
타이틀곡 '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ZEROBASEONE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KENZIE)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ZEROBASEONE과 높은 시너지를 예고한다. 신비롭고 통통 튀는 멜로디 위로 아홉 멤버의 아련하면서도 청량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한 편의 로맨스 코미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지태가 지원사격에 나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별에 대한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 유지태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결말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ZEROBASEONE이 펼쳐낼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이미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두 개 모두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른 바 있다.
◆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반열…K-POP 새 역사 쓴다
ZEROBASEONE은 지난해 7월 데뷔 후 지난 3개 앨범을 연속해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전무후무한 최초의 K-POP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첫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에 돌입하는 가운데, 쉼 없는 질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장한다.
찬란하고도 다이내믹한 청춘의 역사를 작성하며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ZEROBASEONE이 새 앨범 'CINEMA PARADISE'로 이어 갈 새로운 K-POP 역사에 이목이 쏠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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