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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박수홍, ♥김다예 사랑꾼.."80kg 육박해도 예뻐"(행복해다홍) [종합]

  • 김나연 기자
  • 2024-08-25
방송인 박수홍이 임신 중인 아내 김다예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막달에 미국? 임신 9개월 임산부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울 용산 공원 미군 기지로 산책을 나온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만삭의 배를 하고, 많이 걸어주기 위해서 미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용산 공원 미군 기지를 구경했고, 김다예는 "전복(태명)아 힘내야 한다. 막달이 될수록 더 열심히 걸어다녀야 한다. 많이 걸어야 막달에 나오기 편하다. 근데 확실히 나는 임신 초반 때보다 지금이 걷는 게 더 편하다. 시험관 할 때 조심하느라 못 걸어다녔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계단을 오를 때 뒤에서 밀어줬고, 김다예는 "난 무거운 산모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하나도 안 무겁다"라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수홍은 줄곧 카메라를 들고 있던 김다예에게 "여보 모습이 하나도 안 나왔다"고 했고, 김다예는 "뚱뚱한데 뭘 찍냐. 몸무게가 80kg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뭐가 뚱뚱해. 뭐가 살쪄. 예쁘기만 한데 왜 그래.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몸무게 나가는 사람 중에 가장 예쁘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우리 아내가 예전보다 임신해서 체중이 많이 늘었다. 그래도 예쁘다"라며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살이 25kg 쪘다. 튼살도 많이 생겨서 속상하고, 정말 많이 붓는다. 붓기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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