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이 아내 지상은과 만삭 사진 촬영에 나서며 곧 아빠가 되는 심경도 전했다.
장수원은 24일 유튜브 '장수원해요' 채널을 통해 "장수원 만삭사진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수원은 지상은과 함께 만삭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장수원은 영상을 통해 지상은이 9월 9일 출산이며 (촬영 기준) 41일 남았다"라고 예정일을 밝혔다. 이어 장수원은 "할일이 많다. 결혼한다고 다 끝난 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21년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 3월 임신 소식도 전했다. 당시 시험관 9차 시술로 성공한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5월 장수원은 분홍색 옷, 토끼 인형과 함께 2세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으며 지상은은 "따랑이(태명) 엄마다. 사랑해를 귀엽게 말하다 보니 따랑이라고 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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