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떠난다고 밝혔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이데일리는 23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2023년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은 100평에 달하고 지분은 이효리가 75%, 이상순이 25%을 갖고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는 후문.
두 사람은 2013년 결혼 이후 11년 동안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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