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해박한 경제 지식으로 경제학도 출신 면모를 빛냈다.
8월 2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첫 번째 사연자로 회계사에서 쌀국수집 사장으로 변신한 소금쟁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회계사를 그만두고 쌀국숫집을 운영하는 소금쟁이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소금쟁이 영상을 본 이찬원은 "너무 적자네"라고 말했고 필샘은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라며 쓴소리를 했다.
두 번째 사연자는 경제관념이 제로인 가족. 어린 나이에 비해 거침없는 소비를 하는 아들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비싼 물건이어도 자신이 갖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부모에게 요구했다.
영상을 본 이찬원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사연자는 연이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어 살길이 막막한 소금쟁이가 등장했다. 꿈꾸던 집이 악몽이 된 사연에 출연자들은 크게 분노 했다.
이찬원은 "와아~나 화가 난다 정말"이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이며 크게 안타까워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8월 2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첫 번째 사연자로 회계사에서 쌀국수집 사장으로 변신한 소금쟁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회계사를 그만두고 쌀국숫집을 운영하는 소금쟁이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소금쟁이 영상을 본 이찬원은 "너무 적자네"라고 말했고 필샘은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라며 쓴소리를 했다.
두 번째 사연자는 경제관념이 제로인 가족. 어린 나이에 비해 거침없는 소비를 하는 아들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비싼 물건이어도 자신이 갖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부모에게 요구했다.
영상을 본 이찬원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사연자는 연이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어 살길이 막막한 소금쟁이가 등장했다. 꿈꾸던 집이 악몽이 된 사연에 출연자들은 크게 분노 했다.
이찬원은 "와아~나 화가 난다 정말"이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이며 크게 안타까워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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