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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하, 단독 공연 '마지막 오늘의 노래' 개최..특별한 추억 선사

  • 최혜진 기자
  • 2024-08-29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가 세 번째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29일 디깅 나우는 세 번째 공연 아티스트로 변하은을 확정했다. 변하은은 오는 9월 20일 클럽 온에어에서 '디깅 나우 : 변하은 단독 공연 '마지막 오늘의 노래'를 개최한다

변하은은 통기타 한 대, 목소리 하나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아내며 세상을 마주하는 뮤지션이다. 이번 단독 공연 역시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며, 변하은은 단순한 음악적 연주를 넘어 독창적이고 섬세한 음악적 접근 방식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다가올 디깅 나우 공연에서는 더욱 스페셜한 셋 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변하은은 하이에나 세 명과 함께 밴드 형식으로 공연을 준비,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디깅 나우는 뛰어난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단독 공연 형식의 공연 브랜드다. 아티스트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단독 공연을 기획하며, 이를 통해 관객에게 인디 음악의 새로운 흐름과 진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첫 아티스트였던 밴드 반디에 이어 밴드 벤치위레오, 그리고 변하은까지, 디깅 나우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비전을 더욱 넓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무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공연을 주도하며 인디씬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디깅 나우 : 변하은 단독 공연 '마지막 오늘의 노래'>는 9월 20일 개최되며,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디깅 나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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