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정일우, 우도환 등 한류 스타들이 돈독한 친분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일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김)범이 파이팅"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절친 김범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을 응원하고 나선 것.
특히 이민호, 우도환까지 뭉쳐 함께 김범의 뮤지컬을 관람하며 뜨거운 의리를 엿보게 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쓴 채 사이좋게 객석에 앉아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냈다. 또한 김범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민호 역시 자신의 SNS에 이를 인증, 우애를 과시했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김범과 호흡한 인연이 있다. 반면 이민호는 김범과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함께했었다. 이민호와 정일우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찐' 친으로 유명하다. 우도환은 이민호와 2020년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로 인연을 쌓았다.
김범은 최근 유튜브 예능에서 "정일우, 이민호는 제일 친한 친구들이라 정기적으로 본다"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정일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김)범이 파이팅"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절친 김범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을 응원하고 나선 것.
특히 이민호, 우도환까지 뭉쳐 함께 김범의 뮤지컬을 관람하며 뜨거운 의리를 엿보게 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쓴 채 사이좋게 객석에 앉아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냈다. 또한 김범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민호 역시 자신의 SNS에 이를 인증, 우애를 과시했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김범과 호흡한 인연이 있다. 반면 이민호는 김범과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함께했었다. 이민호와 정일우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찐' 친으로 유명하다. 우도환은 이민호와 2020년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로 인연을 쌓았다.
김범은 최근 유튜브 예능에서 "정일우, 이민호는 제일 친한 친구들이라 정기적으로 본다"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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