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 공개 전에 개최된 청음회에 깜짝 등장, 팬심을 설레게 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에서 미니 4집 'CRAZY' 발매를 기념한 청음회 'CRAZY THUNDER PARTY'를 개최했다.
빛의 시어터는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 연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르세라핌은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한 색다른 청음회를 준비했다. 단순히 음악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새 앨범의 디자인과 콘셉트 사진을 활용한 모션 그래픽을 대형 LED에 띄워 청각적,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신보에 수록된 노래들을 재생하기 전, 멤버들이 사전에 녹음한 곡 소개가 먼저 흘러나와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한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다. 새 음반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허윤진이 마지막 트랙인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