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야간필드"라며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언니와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필드에 나서기 전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필드에서 언니와 함께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임지연과 똑 닮은 외모의 친언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임지연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저는 삼 남매의 둘째 딸이다. 언니 있고, 남동생 있다. 언니랑 많이 친하고, 남동생과는 그렇게 안 친하다. 언니는 남동생을 예뻐하는 편인데 남동생이 언니에 비해 저를 무시한다. 언니랑 6살 차이고, 남동생과는 5살 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리볼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고,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선택해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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