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단체 금메달 2관왕을 거머쥔 오상욱이 금의환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욱 등장 전 키는 " '2024 파리 올림픽' 이후에 이 분이 나왔던 '나혼산' 다시보기 횟수가 8배로 늘었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미도 많았었는데"라며 놀라운 수치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상욱이 3년 전 약속을 지키며 금의환향했다. 박나래는 "더 잘생겨졌다"라며 환호했고, 기안84 역시 "잘했다, 잘했어. 키가 더 커진 것 같다. 분위기도 좀 바뀐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오상욱은 "머리를 길렀다. 전에는 짧았다"라며 헤어 스타일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무지개 회원에 늦게 합류한 코드 쿤스트는 오상욱과 초면이라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뽑으시라 기구나 코쿤이"라며 텃세를 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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