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에서 배우 정해인이 손예진을 넘보는 정소민에 발끈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극본 신하은) 5회에선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배석류(정소민 분)와 티격태격하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승효는 요리를 해주려는 배석류에게 "남산에 갔으면 남산 돈가스를 먹는 게 '국룰'인데 뭐 한다고 장을 보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배석류는 "원래 이렇게 좋은 날엔 해 먹는 거다. 기다려 봐라. '밥 잘해주는 예쁜 누나'가 어떤 건지 내가 보여주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그러자 최승효는 "너 인간적으로 손예진은 건들지 마라"라고 발끈, 폭소를 유발했다. 본체 정해인으로 돌변하며 깨알 재미를 안긴 것. 정해인은 손예진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를 찍은 바 있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3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극본 신하은) 5회에선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배석류(정소민 분)와 티격태격하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승효는 요리를 해주려는 배석류에게 "남산에 갔으면 남산 돈가스를 먹는 게 '국룰'인데 뭐 한다고 장을 보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배석류는 "원래 이렇게 좋은 날엔 해 먹는 거다. 기다려 봐라. '밥 잘해주는 예쁜 누나'가 어떤 건지 내가 보여주겠다"라고 호언장담했다.
그러자 최승효는 "너 인간적으로 손예진은 건들지 마라"라고 발끈, 폭소를 유발했다. 본체 정해인으로 돌변하며 깨알 재미를 안긴 것. 정해인은 손예진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를 찍은 바 있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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