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에서 배우 서지혜가 정해인 '백허그' 등장으로 강렬한 특별출연을 알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극본 신하은) 5회에선 최승효(정해인 분) 전 연인 장태희 역할로 특별출연한 서지혜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희는 최승효의 회사에 갑자기 나타났다. 최승효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대화를 나누는 도중 깜짝 등장한 것.
특히 장태희는 최승효에게 다짜고짜 '백허그'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내 그는 최승효를 찾은 이유에 대해 "글로벌 리빙 브랜드가 세계적인 예술가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만드는데, 내가 그 프로젝트를 제안받았다. 구조적인 아름다움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네 생각이 났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배석류가 목격했던 이들의 과거 열애 시절 회상신이 흘렀다. 장태희와 최승효가 차 안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아찔한 장면이었다.
장태희는 최승효와의 재회 후 "심장이 뛸 정도로 반가웠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3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극본 신하은) 5회에선 최승효(정해인 분) 전 연인 장태희 역할로 특별출연한 서지혜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희는 최승효의 회사에 갑자기 나타났다. 최승효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대화를 나누는 도중 깜짝 등장한 것.
특히 장태희는 최승효에게 다짜고짜 '백허그'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내 그는 최승효를 찾은 이유에 대해 "글로벌 리빙 브랜드가 세계적인 예술가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만드는데, 내가 그 프로젝트를 제안받았다. 구조적인 아름다움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네 생각이 났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배석류가 목격했던 이들의 과거 열애 시절 회상신이 흘렀다. 장태희와 최승효가 차 안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아찔한 장면이었다.
장태희는 최승효와의 재회 후 "심장이 뛸 정도로 반가웠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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