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결별 등 여러 송사를 겪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황정음은 8월 31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 황정음이 엎드린 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이듬해 다시 재결합했으나 결국 올해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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