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이 본업 열일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8월 31일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진 모델 후배님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즐겁기도 했고, 무대 한 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단 걸 알기에 모두가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탭 여러분 고생하셨구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넘 고생했어용"라는 글과 본업 열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에는 진아름이 패션쇼 무대에 서며 모델로서 멋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진아름은 "오랜만에 모델 후배님들과 무대. 피팅 대기중. 옛날 생각에 설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후배 모델들과 대기실에서 앉아 피팅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진아름은 운동복을 입고 "한 달째 열심히 운동"이라며 몸매 관리에도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열애 7년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