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인 가수 빈지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미초바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오빠가 만든 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초바가 왼손 약지에 루비가 박힌 반지를 낀 모습이 있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달 3일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커플링을 만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커플링과 별개로 아내를 위해 반지를 만들어주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7년 열애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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