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새 멤버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준한테는 KBS 본관에서 아침 10시에 오프닝을 하는 걸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지만, 갑작스러운 환경이나 당황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놀라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오전 6시부터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그러나 이준이 집에 없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매니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준은 촬영 전, 일찍부터 헬스장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집에 도착한 이준을 습격해 안으로 들어갔다.
문세윤은 "여자친구 빨리 숨으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이준의 집을 본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아니냐", "집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준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렸는데 틈 사이로 닌자인 줄 알았다. 자객처럼 이렇게 딱 보이더라"라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준한테는 KBS 본관에서 아침 10시에 오프닝을 하는 걸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지만, 갑작스러운 환경이나 당황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놀라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오전 6시부터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그러나 이준이 집에 없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매니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준은 촬영 전, 일찍부터 헬스장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집에 도착한 이준을 습격해 안으로 들어갔다.
문세윤은 "여자친구 빨리 숨으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이준의 집을 본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아니냐", "집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준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렸는데 틈 사이로 닌자인 줄 알았다. 자객처럼 이렇게 딱 보이더라"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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