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의 불참으로 '1박 2일' 멤버들이 분노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한 가운데 조세호가 촬영에 불참했다.
이날 제작진은 "조세호 씨는 저희와 함께 갈 수 없다. 멤버들한테 직접 해명하고 싶다고 했다"며 영상을 보여줘 의아함을 자아냈다.
영상 속 조세호는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 약 6개월 전부터 잡혀 있었던 해외 촬영이 있었다. 주종현PD가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조세호 없이 촬영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라며 "미안하다. 지금 현재 외국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촬영하러 간 거 맞냐", "나가, 이럴 거면"이라고 의심했다. 김종민은 "이거는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했고, 딘딘은 "이런 게 용인되기 시작하면 준이 형도 '드라마 찍어야 해서 못 오게 됐다' 이러는 거 아니냐. 확실히 페널티가 있어야 한다. 삭발"이라고 강조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이준의 집을 기습 방문한 가운데 조세호가 촬영에 불참했다.
이날 제작진은 "조세호 씨는 저희와 함께 갈 수 없다. 멤버들한테 직접 해명하고 싶다고 했다"며 영상을 보여줘 의아함을 자아냈다.
영상 속 조세호는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 약 6개월 전부터 잡혀 있었던 해외 촬영이 있었다. 주종현PD가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조세호 없이 촬영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라며 "미안하다. 지금 현재 외국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촬영하러 간 거 맞냐", "나가, 이럴 거면"이라고 의심했다. 김종민은 "이거는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했고, 딘딘은 "이런 게 용인되기 시작하면 준이 형도 '드라마 찍어야 해서 못 오게 됐다' 이러는 거 아니냐. 확실히 페널티가 있어야 한다. 삭발"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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