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연기 변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인 배우 지진희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진희는 '가족X멜로' 변무진 역을 통해 문신을 하고, 빨간 하이힐을 신는 등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섰다.
그는 "과거의 무진이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부분들이 한 20년 전의 모습인데 그런 모습을 하면서 가발도 썼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다"라며 "그런 모습들을 좀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힐은 많이 걱정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았다. 과연 워킹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깜짝 놀랐다. 발목 보셨냐. 제 발목이다. 제가 봐도 태가 나쁘지 않더라"라고 웃었다.
한편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다. 지진희를 비롯해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인 배우 지진희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진희는 '가족X멜로' 변무진 역을 통해 문신을 하고, 빨간 하이힐을 신는 등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섰다.
그는 "과거의 무진이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부분들이 한 20년 전의 모습인데 그런 모습을 하면서 가발도 썼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다"라며 "그런 모습들을 좀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힐은 많이 걱정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았다. 과연 워킹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깜짝 놀랐다. 발목 보셨냐. 제 발목이다. 제가 봐도 태가 나쁘지 않더라"라고 웃었다.
한편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다. 지진희를 비롯해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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