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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미안해"..오윤아, 40대의 한뼘 비키니

  • 김나라 기자
  • 2024-09-02
탤런트 오윤아(43)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들)아 미안해, 다음에 같이 오자. #나트랑 예쁜 수영복 드디어 입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오윤아는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에서 한 뼘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만끽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쭉 뻗은 각선미에 군살 한점 없는 몸매로 마치 마네킹 같은 포스를 뿜어냈다.

오윤아는 키 170cm에 몸무게 52kg으로 매일 2시간씩 줄넘기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했다. 홀로 발달장애 아들 송민 군을 양육 중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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