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과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변우석과 친분에 대해 "(변)우석이가 매해 내 생일 파티에 와서 축하해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박명수가 "우석이라고 부를 정도면 굉장히 친하다는 뜻 아니냐"고 묻자 홍석천은 "친하다. 우석이는 정말 착하고 예의도 바르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항상 (변우석에게) 배우를 하라고 했었다. 배우로 크게 성공할 얼굴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엔 (변우석이) 모델에 재미를 느끼다가 나중에 굉장히 노력해서 배우가 됐더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또 "(변우석이)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하길래 '팬티 갖고 싶다'고 했더니 팬티가 세 장 들어 있는 속옷 세트를 선물해 줬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변우석과 친분에 대해 "(변)우석이가 매해 내 생일 파티에 와서 축하해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박명수가 "우석이라고 부를 정도면 굉장히 친하다는 뜻 아니냐"고 묻자 홍석천은 "친하다. 우석이는 정말 착하고 예의도 바르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항상 (변우석에게) 배우를 하라고 했었다. 배우로 크게 성공할 얼굴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엔 (변우석이) 모델에 재미를 느끼다가 나중에 굉장히 노력해서 배우가 됐더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또 "(변우석이)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하길래 '팬티 갖고 싶다'고 했더니 팬티가 세 장 들어 있는 속옷 세트를 선물해 줬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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