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빅뱅의 팬임을 밝히며, 태양 콘서트의 여운을 즐겼다.
이유비는 2일 자신의 계정에 "행복했다 진짜루. 오빠들 세젤멋 할아버지 꼬부랑 돼도 콘서트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이유비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태양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었다.
이유비는 태양의 단독 무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지드래곤, 대성과의 무대를 촬영하며 태양 콘서트를 즐겁게 관람했다.
특히 이유비는 2014년에 발표된 GD X TAEYANG의 'GOOD BOY' 무대가 재현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응원봉을 흔들며 함께 춤을 췄다.
이유비의 춤 추는 모습을 촬영한 여성도 줄곧 크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feat.정음언니 웃음소리"라고 덧붙이며 이유비를 촬영한 이가 황정음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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