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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문상민, 김정현 이어 룰루아 앰버서더 발탁

  • 안윤지 기자
  • 2024-09-03
배우 문상민이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3일 룰루아 측에 따르면 문상민이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 다재다능한 배우로 국내외 인기를 얻었고, 지난 8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국민 연하남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 매주 금요일 K팝 팬들과 소통을 나누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년 가장 핫한 배우로 성장한 문상민이 룰루아 앰배서더로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앞서 배우 김정현, BAE173 제이민, 한결,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 클라씨 보은이 모델로 활동하며 '쇼! 음악중심' in Japan' 상반기 특집에서 첫 런칭 후 2만 세트 완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문상민이 앰배서더로 발탁된 룰루아(Lullua)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이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Lullua'는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단어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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