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로 인해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지혜가 남편 앞에서 펑펑 울어버린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두 딸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행 마지막 날,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던 이지혜는 "해가 다 저버렸다. 사실 우리한테 작은 사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갑자기 딸 태리가 사라졌었다. 심장이 철렁했다. 내가 잠깐 바비큐장으로 간 사이 (태리가) 넘어지고 사라지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리가 좀 다쳤다. 지금은 울다가 잠들어서 우리끼리 조촐하게 바비큐를 해 먹고 들어가겠다. 태리가 실종된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태리의 잇몸이 찢어진 사건, 실종될 뻔한 사건까지 정말 눈물 날 것 같다. 그래도 별다른 문제 없이 해결돼 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지혜가 남편 앞에서 펑펑 울어버린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두 딸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행 마지막 날,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던 이지혜는 "해가 다 저버렸다. 사실 우리한테 작은 사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갑자기 딸 태리가 사라졌었다. 심장이 철렁했다. 내가 잠깐 바비큐장으로 간 사이 (태리가) 넘어지고 사라지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리가 좀 다쳤다. 지금은 울다가 잠들어서 우리끼리 조촐하게 바비큐를 해 먹고 들어가겠다. 태리가 실종된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태리의 잇몸이 찢어진 사건, 실종될 뻔한 사건까지 정말 눈물 날 것 같다. 그래도 별다른 문제 없이 해결돼 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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