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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딥페이크 제작물에 칼 빼들었다.."불법 행위 강경 대응"[전문]

  • 김나연 기자
  • 2024-09-03
배우 박규영 소속사가 딥페이크 제작물에 칼을 빼들었다.

3일 박규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술로, 최근 이를 악용한 불법 합성 사진 및 영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기획사가 딥페이크를 악용한 불법 합성물 관련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하 박규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support@esaram.co.kr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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