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노상준의 직진 플러팅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는 오윤아에게 직진하는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성준은 "오늘이 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 것 같긴 하다. (오) 윤아 님이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다. 대화 하면서, 그리고 외형적인 모습도 제가 꿈꿔왔던 이상형이다"라고 말했고, 오윤아는 부끄러워했다.
이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비슷하고, 외모가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이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5박 6일이 길면 길다고 할 수도 있다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시간 동안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노성준은 오윤아와 함께 식사하던 중 "방금 느낀 건데 웃을 때 제니 닮았다. 전 팩트만 말한다"고 했고, 오윤아는 당황하면서도 기뻐했다.
또한 노성준은 "전 제 인생에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다. 이렇게 환대받고,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이런 적은 처음이다. 그래서 윤아 씨랑 짝이 된 것도 그렇고, 이렇게 알아가는 시간도 너무 좋고, 너무 이상하다. 어떻게 보면 되게 꿈 같다"고 했고, 오윤아는 "저도 너무 좋다"고 하며 따듯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3일 방송된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는 오윤아에게 직진하는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성준은 "오늘이 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 것 같긴 하다. (오) 윤아 님이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다. 대화 하면서, 그리고 외형적인 모습도 제가 꿈꿔왔던 이상형이다"라고 말했고, 오윤아는 부끄러워했다.
이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비슷하고, 외모가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이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5박 6일이 길면 길다고 할 수도 있다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시간 동안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노성준은 오윤아와 함께 식사하던 중 "방금 느낀 건데 웃을 때 제니 닮았다. 전 팩트만 말한다"고 했고, 오윤아는 당황하면서도 기뻐했다.
또한 노성준은 "전 제 인생에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다. 이렇게 환대받고,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이런 적은 처음이다. 그래서 윤아 씨랑 짝이 된 것도 그렇고, 이렇게 알아가는 시간도 너무 좋고, 너무 이상하다. 어떻게 보면 되게 꿈 같다"고 했고, 오윤아는 "저도 너무 좋다"고 하며 따듯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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