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아는 8월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5주(149차)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7279표를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그에 앞서 1위 자리는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2만 8639표를 받으며 가져갔다. 2위 또한 레드벨벳의 슬기(2만 3851표)가 차지했다. 4위는 2286표를 얻은 뉴진스 멤버 혜인이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