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6세 차이밖에 나지 않는 장모님과 어색하게 재회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이 자신보다 6세 연상인 장모님의 첫 방한을 맞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 없이 장모님을 모시러 공항에 나갔다. 다소 어색한 공기가 흐르자 이지훈은 서툰 일본어로 대화에 나섰지만 끝끝내 말이 안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집에 도착한 아야네 어머니는 처음으로 손녀를 마주한 뒤 감격에 젖었다. 그는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줘서 안심했다.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기분이 이상했다. 손녀가 움직이는 걸 처음 봐서 신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야네 역시 "나도 신기한데 엄마는 얼마나 신기하겠냐"고 공감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이 자신보다 6세 연상인 장모님의 첫 방한을 맞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 없이 장모님을 모시러 공항에 나갔다. 다소 어색한 공기가 흐르자 이지훈은 서툰 일본어로 대화에 나섰지만 끝끝내 말이 안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집에 도착한 아야네 어머니는 처음으로 손녀를 마주한 뒤 감격에 젖었다. 그는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줘서 안심했다.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기분이 이상했다. 손녀가 움직이는 걸 처음 봐서 신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야네 역시 "나도 신기한데 엄마는 얼마나 신기하겠냐"고 공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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