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망고 먹방 대장. 엄마, 아빠 일 하는데, 와서 망고 먹방 하시는 공주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함소원의 딸이 촬영장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망고를 먹는 중이다. 열심히 망고에 집중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2022년 12월쯤 이혼했다. 그때 시작해 2023년 3월인가 4월에 여러분들에게 한 번 공개한 적이 있다. 이혼했다고 공개했는데 헤어져야 하지 않나. 우리가 차마 (딸)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고 밝힌 바 있다.
뒤늦게 파경 사실을 알린 두 사람은 "딸 혜정이에게 허락받는다. 혜정이가 받아들일 때까지 진화 씨와 같이 보며 기다리려고 했다. 혜정이가 원한다면 난 (재결합) 생각도 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파경 소식 이후에도 함께 스케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결합 의지를 활짝 열어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혼인신고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같은 해 5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망고 먹방 대장. 엄마, 아빠 일 하는데, 와서 망고 먹방 하시는 공주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함소원의 딸이 촬영장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망고를 먹는 중이다. 열심히 망고에 집중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2022년 12월쯤 이혼했다. 그때 시작해 2023년 3월인가 4월에 여러분들에게 한 번 공개한 적이 있다. 이혼했다고 공개했는데 헤어져야 하지 않나. 우리가 차마 (딸)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고 밝힌 바 있다.
뒤늦게 파경 사실을 알린 두 사람은 "딸 혜정이에게 허락받는다. 혜정이가 받아들일 때까지 진화 씨와 같이 보며 기다리려고 했다. 혜정이가 원한다면 난 (재결합) 생각도 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파경 소식 이후에도 함께 스케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결합 의지를 활짝 열어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혼인신고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같은 해 5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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