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PD' 나영석이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둔 가운데, '암표' 거래까지 발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나영석 PD가 소속된 콘텐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암표 거래 관련 고지문'을 개죄했다.
나영석 PD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 3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1200석 규모가 단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결국 나영석 PD는 추가 회차를 오픈, 10월 6일 오후 2시 양일간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 가운데 '암표' 거래 정황까지 포착되며 여느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나영석 PD의 파급력을 엿보게 했다.
이에 에그이즈커밍 측은 "나영석 PD 팬미팅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표를 기존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라고 알리며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경고를 보냈다.
이어 "이번 공연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저희 제작사는 암표 거래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부디 건전한 티켓 구매 문화의 정착과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객 여러분께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나영석 PD 팬미팅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이달 1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 이하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공식 입장 전문.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나영석 PD가 소속된 콘텐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암표 거래 관련 고지문'을 개죄했다.
나영석 PD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 3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1200석 규모가 단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결국 나영석 PD는 추가 회차를 오픈, 10월 6일 오후 2시 양일간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 가운데 '암표' 거래 정황까지 포착되며 여느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나영석 PD의 파급력을 엿보게 했다.
이에 에그이즈커밍 측은 "나영석 PD 팬미팅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표를 기존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라고 알리며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경고를 보냈다.
이어 "이번 공연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저희 제작사는 암표 거래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부디 건전한 티켓 구매 문화의 정착과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객 여러분께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나영석 PD 팬미팅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이달 1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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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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