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7일 공민정은 개인 채널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한분 한분 마음에 새기며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이란 마음에 대해 늘 귀하게 생각해 왔는데 그런 진심을 넘치도록 깊이 느낀 하루였다. 고맙다"며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공민정은 장재호와 지난 6일 서울 성북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야외 예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은 드라마에 이어 현실로도 부부가 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모았다.
특히 비공식으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내남결'에 출연했던 박민영, 이이경, 하도권, 최규리 등도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한 공민정은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내 남편과 결혼해줘',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 출연 예정이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나를 사랑한 스파이', 영화 '악마들'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에는 영화 '필사의 추격'에서 백이사 역으로 대중과 만났다.
다음은 공민정 결혼 소감 전문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았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한분 한분 마음에 새기며 잘 살게요.
진심이란 마음에 대해 늘 귀하게 생각해 왔는데
그런 진심을 넘치도록 깊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의 진심이 정성껏 닿을 수 있게 식을 준비해 주신 여러분께도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마법 같은 시간들 안녕.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7일 공민정은 개인 채널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한분 한분 마음에 새기며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이란 마음에 대해 늘 귀하게 생각해 왔는데 그런 진심을 넘치도록 깊이 느낀 하루였다. 고맙다"며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공민정은 장재호와 지난 6일 서울 성북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야외 예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은 드라마에 이어 현실로도 부부가 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모았다.
특히 비공식으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내남결'에 출연했던 박민영, 이이경, 하도권, 최규리 등도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한 공민정은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내 남편과 결혼해줘',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 출연 예정이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나를 사랑한 스파이', 영화 '악마들'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에는 영화 '필사의 추격'에서 백이사 역으로 대중과 만났다.
다음은 공민정 결혼 소감 전문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았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한분 한분 마음에 새기며 잘 살게요.
진심이란 마음에 대해 늘 귀하게 생각해 왔는데
그런 진심을 넘치도록 깊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의 진심이 정성껏 닿을 수 있게 식을 준비해 주신 여러분께도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마법 같은 시간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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