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태권도 코치 오혜리가 2024 파리 올림픽 당시를 회상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2회에서는 참견인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의 영웅인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오혜리 그리고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오혜리 코치가 2024 파리 올림픽 사건 후 선수의 16강 경기 중 오심에 망설임 없이 코트에 올라가 판정을 바로 잡은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트에 올라가서 (심판에게) 영어로 얘기하는지 아니면 육두문자를 쓰면서 얘기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혜리는 "애프터 테크니컬 포인트 롤링다운, NO 감점"이라며 콩글리시를 사용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NO 감점'이라고 알리기 위해 무릎을 꿇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현장에 있던 서건우는 "코치님이 무릎 꿇은 걸 보고 넘어지신 줄 알고 일으켜드리려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2회에서는 참견인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의 영웅인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오혜리 그리고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오혜리 코치가 2024 파리 올림픽 사건 후 선수의 16강 경기 중 오심에 망설임 없이 코트에 올라가 판정을 바로 잡은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트에 올라가서 (심판에게) 영어로 얘기하는지 아니면 육두문자를 쓰면서 얘기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혜리는 "애프터 테크니컬 포인트 롤링다운, NO 감점"이라며 콩글리시를 사용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NO 감점'이라고 알리기 위해 무릎을 꿇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현장에 있던 서건우는 "코치님이 무릎 꿇은 걸 보고 넘어지신 줄 알고 일으켜드리려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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