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전전 불륜 남편' 손호준과 반가운 재회를 알렸다.
장나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손호준의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 관람 인증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해시태그 설정하며 "멋지다! 손호준!"이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에 손호준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공연장 대기실에서 장나라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고백부부'(2017), '나의 해피엔드'(2023~2024)에서 손호준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변함없이 뜨거운 우애와 빛나는 의리를 과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나의 해피엔드' 속 손호준은 '굿파트너' 지승현에 앞선 장나라의 '불륜 남편'으로, 깜짝 재회에 네티즌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장나라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은경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장나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손호준의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 관람 인증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해시태그 설정하며 "멋지다! 손호준!"이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에 손호준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공연장 대기실에서 장나라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고백부부'(2017), '나의 해피엔드'(2023~2024)에서 손호준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변함없이 뜨거운 우애와 빛나는 의리를 과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나의 해피엔드' 속 손호준은 '굿파트너' 지승현에 앞선 장나라의 '불륜 남편'으로, 깜짝 재회에 네티즌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장나라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은경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