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해박한 경제 지식으로 경제학도 출신 면모를 빛낸다.
9월 1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노력형 인생러' 대 '계획형 인생러'의 배틀 아닌 배틀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사연자로 월급의 80%를 저축, 1년 만에 4000만 원을 저축한 일명 '절약왕 소금쟁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어 두 번째 사연자는 4억 원 자산 중에 3억 2000만 원을 주식에 투자하는 소금쟁이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재테크도 꼼꼼하게 하면서 포트폴리오까지 작성하며 배당주로 살아가는 소금쟁이 영상을 접한 이찬원은 크게 놀라 "으악~"이라며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사연자는 핑크를 너무나 사랑하는 핑크 바이커 소금쟁이가 등장했다. '16년 차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소금쟁이의 본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필샘은 소금쟁이를 향해 "이대로 가다가는 핑크빛이 아닌 카드빚만 남게 됩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9월 1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노력형 인생러' 대 '계획형 인생러'의 배틀 아닌 배틀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사연자로 월급의 80%를 저축, 1년 만에 4000만 원을 저축한 일명 '절약왕 소금쟁이'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어 두 번째 사연자는 4억 원 자산 중에 3억 2000만 원을 주식에 투자하는 소금쟁이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재테크도 꼼꼼하게 하면서 포트폴리오까지 작성하며 배당주로 살아가는 소금쟁이 영상을 접한 이찬원은 크게 놀라 "으악~"이라며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사연자는 핑크를 너무나 사랑하는 핑크 바이커 소금쟁이가 등장했다. '16년 차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소금쟁이의 본업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필샘은 소금쟁이를 향해 "이대로 가다가는 핑크빛이 아닌 카드빚만 남게 됩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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