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정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는 샴푸가 되고 싶었던 애프터스쿨"이라며 단체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가희 언니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됐다. 너무 모든 게 감사하고 언니가 너무 멋있는 여자라고 또 한 번 느끼면서 조금 울컥"이라며 "이제 웃을 일만 남았다. 정말 많이 응원한다"고 애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아를 비롯해 나나, 레이나, 리지, 가은, 가희가 변함없는 케미를 뽐냈다. 특히 모델을 능가하는 길쭉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가희의 댄스 스쿨 오픈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뭉친 것. 하지만 유이, 이주연 등은 빠져 있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009년 데뷔해 '디바', 'Ah', '샴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입학과 졸업'이라는 제도로 멤버 변동이 자유로웠다. 초기에는 가희, 정아, 베카, 주연, 소영으로 5인조로 시작, 이후 유이와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등이 합류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정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는 샴푸가 되고 싶었던 애프터스쿨"이라며 단체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가희 언니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됐다. 너무 모든 게 감사하고 언니가 너무 멋있는 여자라고 또 한 번 느끼면서 조금 울컥"이라며 "이제 웃을 일만 남았다. 정말 많이 응원한다"고 애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아를 비롯해 나나, 레이나, 리지, 가은, 가희가 변함없는 케미를 뽐냈다. 특히 모델을 능가하는 길쭉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가희의 댄스 스쿨 오픈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뭉친 것. 하지만 유이, 이주연 등은 빠져 있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009년 데뷔해 '디바', 'Ah', '샴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입학과 졸업'이라는 제도로 멤버 변동이 자유로웠다. 초기에는 가희, 정아, 베카, 주연, 소영으로 5인조로 시작, 이후 유이와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등이 합류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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