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대체불가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패션지 POP 매거진(Pop Magazine)은 지난 4일 뉴진스 다니엘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컷은 POP 매거진 제 51호(Issue 51) 커버로, 다니엘은 내로라하는 글로벌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POP 매거진이 공개한 이번 커버 이미지는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촬영부터 스타일링까지 직접 진행한 캠페인 이미지이다. 커버 속 다니엘은 시크한 분위기의 셀린느 레더 재킷 스타일링을 페미닌한 분위기로 소화해냈으며,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블랙&화이트 탱크탑에 미디엄 틸리백을 매치한 룩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며 프로 모델 같은 애티튜드로 이목을 끌었다.
해당 커버를 공개한 POP 매거진은 패션 출판계의 주요 인물이자 저널리스트,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ASHLEY HEATH)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이다.
한편,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과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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