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솔로 가수 및 배우 활동으로 특급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찬열은 지금껏 쌓아온 음악 활동에 기반해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블랙 아웃(Black Out)'을 8월 28일 발매, 다크한 감정선이 매력적인 타이틀 곡 '블랙 아웃'과 작사에 참여한 '아임 온 유어 사이드 투(I'm on your side too)', '클로버(Clover)'를 포함해 팝 기반의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3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을 받았음은 물론,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찬열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찬열은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2024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 (City-scape))'도 시작, 9월 6~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성황리에 마친 서울 공연을 포함해 추후 호치민, 마닐라, 방콕,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홍콩,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지역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찬열은 그동안 배우 박찬열로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미씽나인', '장수상회', '더 박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8월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구기호'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찬열은 모텔에서 발생한 사건에 휘말려 가족들이 한순간 무너지는 것을 겪고 마음이 과거에 묶여 버린 인물 '구기호'를 연기하며, 안경으로 디테일을 살린 아역과의 싱크로율, 총을 들고 정신없이 달리는 액션, 특유의 중저음을 통해 들려주는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몰입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렇듯 찬열은 솔로 가수 및 배우 활동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멀티테이너'로서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새롭게 선사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찬열은 지금껏 쌓아온 음악 활동에 기반해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블랙 아웃(Black Out)'을 8월 28일 발매, 다크한 감정선이 매력적인 타이틀 곡 '블랙 아웃'과 작사에 참여한 '아임 온 유어 사이드 투(I'm on your side too)', '클로버(Clover)'를 포함해 팝 기반의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3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을 받았음은 물론,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찬열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찬열은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2024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 (City-scape))'도 시작, 9월 6~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성황리에 마친 서울 공연을 포함해 추후 호치민, 마닐라, 방콕,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홍콩,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지역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찬열은 그동안 배우 박찬열로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미씽나인', '장수상회', '더 박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8월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구기호'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찬열은 모텔에서 발생한 사건에 휘말려 가족들이 한순간 무너지는 것을 겪고 마음이 과거에 묶여 버린 인물 '구기호'를 연기하며, 안경으로 디테일을 살린 아역과의 싱크로율, 총을 들고 정신없이 달리는 액션, 특유의 중저음을 통해 들려주는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몰입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렇듯 찬열은 솔로 가수 및 배우 활동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멀티테이너'로서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새롭게 선사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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