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모친 논란 속 8일 만에 근황을 알렸다.
한소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한소희는 풍선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갈색 헤어 컬러로 깊은 분위기를 풍긴 동시에, 화사한 볼터치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최근 모친인 50대 여성 신 모 씨가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밝혀지며 곤욕을 치렀다. 신 씨는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워 지난 2021년부터 불법 도박장 12곳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한소희 어머니 관련 내용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일축하며 "한소희도 기사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했다.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한소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한소희는 풍선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갈색 헤어 컬러로 깊은 분위기를 풍긴 동시에, 화사한 볼터치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최근 모친인 50대 여성 신 모 씨가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밝혀지며 곤욕을 치렀다. 신 씨는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워 지난 2021년부터 불법 도박장 12곳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한소희 어머니 관련 내용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일축하며 "한소희도 기사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했다.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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