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이후에도 딸과 놀이공원으로 향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0일 "요새 어쩔 수 없이 동생하고만 붙어있는 엄마에게 서운했던 우리 첫째 아가"라며 "아빠가 틈만 나면 데리고 외출을 하지만 돌아올 때면 '다음에는 엄마랑도 꼭 와요' 라고 말한다는 리리를 위해 온전한 엄마와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급 에버랜드행..ㅎㅎ"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누적된 피로로 몸이 아작나는듯 했지만 리은이가 즐거워하니 행복했어 엄마는.. 다음에 또 가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은은 딸 리은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둘째 아들을 낳은 이다은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이다은은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은은 8월 30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산후조리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둘째 임신하고 나서 24kg 정도 살이 쪘다. 리은이 때는 19kg 정도 쪘다. 이번에 훨씬 더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직접 모습을 드러낸 이다은은 출산 직후여서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