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김동완과 서윤아의 로맨스는 계속되고 있었다.

11일 채널A '신랑수업'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김동완과 서윤아가 최근 회차에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김동완이 영화 촬영을 하느라 일본에서 오래 가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신랑수업'의 녹화를 잠시 쉬고 있는 것"이라며 "김동완과 서윤아는 방학 기간에 있는 것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최근 한 달 이상 '신랑수업'에 출연하지 않아 이들이 조용히 하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슈퍼 맵스'에는 서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생각보다 촬영 기간이 오래됐다. 원래 짧게 하다 끝날 수도 있었던 거잖아"라는 질문에 "맞다. 한 번 촬영하고 말 수도 있었다. 기약없이 한 거다. 정해 놓고 한 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윤아의 말에 일부 시청자는 김동완과의 촬영에 진정성을 갖고 임한 게 맞냐는 의심을 또 내놓았다. 그러나 제작진은 빠르게 의혹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