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박효주 응원에 나섰다.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반짝반짝 멋진 박효주"라는 글과 함께 연극 '랑데부'를 관람하러 간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친한 박효주의 연극을 관람하고, 그를 응원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희서, 김주헌, 윤나무와 함께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안경을 쓴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지나도 안 헤어지는 우리"라며 연극 '랑데부' 연극 관람 후 다섯 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촬영하느라 못 온 댕기용 아쉬웠어요"라며 '지헤중'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장기용의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 또한 "영원히 안 헤어져 우리 '지헤중'. 우리 너무 안 헤어지죠. 귀여워 희서"라고 덧붙이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반짝반짝 멋진 박효주"라는 글과 함께 연극 '랑데부'를 관람하러 간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친한 박효주의 연극을 관람하고, 그를 응원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희서, 김주헌, 윤나무와 함께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안경을 쓴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지나도 안 헤어지는 우리"라며 연극 '랑데부' 연극 관람 후 다섯 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촬영하느라 못 온 댕기용 아쉬웠어요"라며 '지헤중'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장기용의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 또한 "영원히 안 헤어져 우리 '지헤중'. 우리 너무 안 헤어지죠. 귀여워 희서"라고 덧붙이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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