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탁재훈'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13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의 찐언니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쥬얼리 전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탁재훈은 하주연의 최근 근황을 물었다. 이에 하주연은 "제2의 삶으로 회사에 취직을 했다"라며 "이제 3년이 돼간다. 주방 용품 같은 걸 하는 회사다. 저는 스푼, 포크, 커트러리 같은 걸 판매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은퇴를 한 거죠?"라고 하자 "은퇴를 왜 해요. 회사에 취직한 거는 일이 안 들어오니까 (하게 된 것). 계속 백수 생활을 39살까지 합니까?"라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한편 또 다른 멤버 김은정은 "쥬얼리 활동을 끝내고 약간 연기자 활동으로 전향했다가 지금은 작사가로서 활동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의 찐언니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쥬얼리 전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탁재훈은 하주연의 최근 근황을 물었다. 이에 하주연은 "제2의 삶으로 회사에 취직을 했다"라며 "이제 3년이 돼간다. 주방 용품 같은 걸 하는 회사다. 저는 스푼, 포크, 커트러리 같은 걸 판매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은퇴를 한 거죠?"라고 하자 "은퇴를 왜 해요. 회사에 취직한 거는 일이 안 들어오니까 (하게 된 것). 계속 백수 생활을 39살까지 합니까?"라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한편 또 다른 멤버 김은정은 "쥬얼리 활동을 끝내고 약간 연기자 활동으로 전향했다가 지금은 작사가로서 활동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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