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윤진영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빈소는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윤진영과 가족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전해졌다.
윤진영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아버지가 뇌출혈로 인해 의식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스케줄 속 서울과 포항을 오가며 아버지를 간호해왔다.
윤진영은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한산: 용의 출현', '올빼미', 드라마 '푸른거탑 제로', '피노키오', '신의 퀴즈 시즌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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